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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21일 토요일

최태원 SK 회장 AI 대전환기 발언 총정리

TPD 2026 · SK그룹 최태원 SK 회장 AI 대전환기 발언 총정리 워싱턴DC TPD 2026 · 2026년 신년사 · 이천포럼 2025

이 글은 공개된 언론 보도와 공식 행사 발언을 바탕으로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인용된 발언은 각 출처 기사 기준이며, 전체 맥락은 원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AI 데이터센터와 디지털 네트워크 - AI 대전환기
Photo by Danilo Alvesd on Unsplash

발언 배경 — TPD 2026이란?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최종현학술원 이사장은 2026년 2월 20~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샐러맨더 호텔에서 열린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TPD) 2026'에서 환영사를 했습니다. TPD는 2021년 시작돼 올해 5회째를 맞은 집단 지성 플랫폼으로, 한·미·일 전현직 고위 관료와 세계적 석학·싱크탱크·재계 인사 9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동북아 현안과 경제·안보 협력을 논의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척 헤이글 전 미국 국방장관, 강경화 주미대사가 축사를 했고, 빌 해거티 상원의원,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크리스토퍼 랜도 국무부 부장관, 커트 캠벨 아시아그룹 회장 등이 참석해 AI·에너지·금융·안보 협력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핵심 발언 — AI는 생존의 문제

"지금 우리가 맞이한 변화는 단순한 도전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생존을 좌우하는 구조적 현실입니다. 이 전환기에 한·미·일 3국이 어떻게 협력하느냐가 앞으로의 질서를 결정할 것입니다."

— 최태원 SK 회장, TPD 2026 환영사 (2026.02.20, 워싱턴DC)

최 회장은 현재를 '뉴노멀(New Normal)'로 규정하면서, AI를 이 대전환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꼽았습니다. 단순히 기술적 진보에 그치지 않고, 전 세계 산업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편하는 힘이라는 게 그의 시각입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신기술은 새로운 해결책이 될 수도 있지만, 동시에 모든 것을 무너뜨릴 수 있는 거대한 변동성을 동반한다"는 대목입니다. 낙관적 전망에만 기대지 않고, 리스크도 정면으로 직시한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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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재편

AI가 글로벌 산업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

에너지 위기

AI 전력 수요 충족 못 하면
사회 전체가 위기에 처한다

🤝

한·미·일 협력

3국 협력이 새로운 시대를
여는 강력한 동력이 된다

에너지·인프라·금융 전략

최 회장은 AI 대전환의 실질적 뒷받침으로 에너지 문제를 가장 먼저 꺼냈습니다. AI에 필요한 전력 수요를 제때 충족하지 못할 경우 사회 전체가 심각한 위기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친환경적이고 안정적인 차세대 에너지 공급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금융 측면에서도 구체적인 언급이 나왔습니다. AI 경쟁이 멈출 수 없는 상황에서 "막대한 AI 인프라 비용을 감당할 자본과 자원이 있어야 AI 솔루션을 확보하고 경쟁 선두에 설 수 있다"며, AI 인프라 투자가 이제는 국가와 기업의 금융 전략 핵심이 됐음을 짚었습니다.

이번 TPD에서는 △글로벌 질서 변화와 3국 협력 △AI 리더십 경쟁과 산업 변화 △금융 질서 재편 △차세대 원전과 에너지 협력 △긴장 시대의 안보 동맹을 5대 의제로 삼아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국제 회의 - 한미일 협력 논의
Photo by Cytonn Photography on Unsplash

2026 신년사 — 승풍파랑(乘風破浪)

"AI라는 거대한 변화의 바람을 타고 글로벌 시장의 거친 파도를 거침없이 헤쳐 나가자."

— 최태원 SK 회장, 2026년 신년사 (2026.01.01)

최 회장은 2026년 신년사에서 법고창신(法古創新)승풍파랑(乘風破浪)이라는 두 사자성어로 한 해의 방향을 압축했습니다. 과거의 자산과 가치를 기반으로 새로움을 만들되, 다가오는 거대한 파도를 두려워하지 말고 맞서 나가자는 메시지입니다.

그는 "AI는 이미 우리 일상과 경영 현장 깊숙이 들어와 있다"며 AI 시대가 이제 막이 오른 단계임을 강조했습니다. SK그룹 차원에서는 2025년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운영 개선(O/I)을 통해 기초 체력을 다졌으며, 이를 발판으로 2026년 본격적인 AI 기반 글로벌 도전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구성원들에게는 "AI를 기반으로 창의적으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AI 시대의 성과가 구성원 개개인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조직 문화를 만들겠다는 약속도 덧붙였습니다.

이천포럼 2025 — AI와 함께 놀아야 한다

"구성원 개개인이 AI를 친숙하게 가지고 놀 수 있어야 혁신과 성공을 이룰 수 있다."

— 최태원 SK 회장, 이천포럼 2025 마무리 세션 (2025.08.20)

2025년 8월 이천포럼에서 최 회장은 더 현장감 있는 발언을 내놨습니다. AI를 거창한 전략 개념으로만 보지 말고,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일상적으로 다루는 도구로 내재화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는 "앞으로는 현재 우리가 하는 업무의 대부분이 AI 에이전트로 대체될 것"이라며, 그 결과 사람이 집중해야 할 영역은 "창조적이고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역할"이라고 짚었습니다.

또 "AI 세상이 왔더라도 기초 체력이 없으면 그 위에 쌓아올린 것은 결국 무너질 것"이라며, 기술 내재화와 기업 체질 개선을 동시에 가져가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TPD 2026은 언제, 어디서 열렸나요?

2026년 2월 20~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샐러맨더 호텔에서 개최됐습니다. 최종현학술원이 주최하며 한·미·일 정재계 및 학계 인사 9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최태원 회장이 가장 강조한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AI 대전환이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는 점, 에너지·금융 인프라 없이는 AI 경쟁에서 뒤처진다는 점, 그리고 한·미·일 3국의 실질적 협력이 새로운 시대 질서를 결정한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SK그룹의 AI 투자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SK그룹은 삼성·현대차·LG와 함께 국내 투자 계획을 밝혔으며, SK는 약 128조 원 규모의 국내 투자를 예고했습니다. 이 중 AI 인프라와 반도체·에너지 분야가 핵심 축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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