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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3일 목요일

[건국대] 전국 최초 AI 코딩 학습 플랫폼 'COVI' 구축, 교육 혁신의 새 장을 열다

건국대학교가 2025년 9월부터 전국 대학 중 가장 먼저 AI 코딩 학습 플랫폼 'COVI(Code Evidence)'를 자체 서버 기반의 학습관리시스템(LMS)인 '건국대학교 e-Campus'에 구축하고 시범 운영에 돌입했습니다. 이는 대학 교육의 ‘AI 전환’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시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COVI: 학습의 전 과정을 '증거(Evidence)'로 기록하는 혁신

'COVI'는 'Code Evidence'의 약자로, 학습자의 모든 코딩 학습 데이터가 '증거(Evidence)'로 기록되어 개인의 성장 이력으로 축적된다는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단순한 결과물 제출을 넘어, 학습의 전 과정을 데이터화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성장 경로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COVI가 제공하는 핵심 기능과 교육적 가치

COVI는 학습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피드백과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기능을 통합 제공합니다.

  • 개인 맞춤형 피드백: 코딩 오류 및 문법 실수를 자동 교정하며, 대시보드 기반의 학습 관리를 통해 동기 부여를 돕습니다.
  • 통합 개발 환경(IDE):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단계별 가이드 기능을 갖춘 통합 개발 환경을 제공하여, 인문·사회계열 학생을 포함한 초보 학습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 산업 현장 연계 역량 강화: 실시간 코드 실행 환경, 협업 과제 관리, 팀 프로젝트 기여도 자동 분석, AI 기반 코드 최적화 및 GitHub 연동 기능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교수자 지원: 교수자는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교한 리포트를 제공받고 AI 자동 채점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시범 운영을 넘어 전교생 확대를 향하여

이번 COVI 플랫폼 구축은 에듀테크 전문기업 미림미디어랩㈜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추진되었습니다. 현재 건국대학교는 융합혁신교육센터 주도로 정보통신처, 교수학습센터와 협업하여 교내 서버를 구축하고,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AIoT 모듈 내 4개 교과목에 플랫폼을 적용하여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선교 융합혁신교육센터 산학협력중점교수는 시범 운영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거쳐, 내년부터는 교양 코딩 교과목 전반으로 확대 적용하여 전교생이 이 혁신적인 디지털 역량 강화 기반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건국대학교의 COVI 도입은 전공과 무관하게 모든 학생이 미래 사회에 필수적인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집니다.